코로나19를 뚫고 메릴랜드, 버지니아 70여 골프 동호인이 남 버지니아 뉴켄트에 자리를 함께 했다.
월드 USPGA(대표 정성근)는 지난 22일 남 버지니아 로얄 뉴켄트 골프장에서 제1회 버지니아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를 주관한 버지니아지회 정종오 회장은 “멀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엘리컷시티,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참가한 20여 명의 골프 동호인과 리치몬드에서 10여 명 등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대회에서는 김이해 씨가 남자 그로스 챔피언에 황기희 씨가 여자 챔피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