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비치 통합한국학교(교장 김진경)가 6월 8일(토) 2018-2019 종업식과 학급발표회를 가졌다.
종업식에서는 도지덕 목사의 축사와 수료증 수여식, 시상식이 있었다. (정근상-주수민, 학업성취상-이루니, 주수민, 김소은, 박유진)
김진경 교장은 학부모회 임나영 회장, 장정미 부회장, 김지현 총무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학급발표회에서는 일년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솜씨와 사물놀이, 노래와 율동, K-pop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전래동화인 '덕진다리'를 각색하여 발표해 한글실력뿐아니라 교훈까지 전했다.
버지니아비치 통합한국학교는 올해로 통합 2주년을 맞았으며, 2018년-2019년도에는 40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1년 교과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통합한국학교가 주관하는 여름캠프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며, 가을학기는 오는 9월 14일 토요일 개강한다.
문의 김진경 교장
(757) 675-7241
홈페이지 www.govbk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