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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5 공개…'USB-C' 단자 도입, 티타늄 첫 적용

애플이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 기본 모델과 6.7인치형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 아이폰 최초로 기존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단자가 도입됐다.이는 유럽연합(EU)이 2024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USB-C를 의무화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프로와 프로 맥스 고급 모델은 `티타늄` 케이스로 새롭게 변신했다.이와 관련해 애플은 "우주선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이 프리미엄 합금은 어느 금속에 견주어도 가장 높은 비강도를 자랑한다"며 "이로써 애플 사상 가장 가벼운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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