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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사실상 확정된다…미국이 맞이할 '슈퍼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일 미주리주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도 승리했다. 

언론들은 미주리주 카운티별로 진행된 공화당 당원대회, 코커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0% 지지를 받아 전체 54명의 대의원 가운데 36명의 표를 획득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개표가 진행 중인 오후 5시 현재까지 한 표도 확보하지 못했다.미 공화당은 오늘 오후 아이다호와 미시간주 코커스도 치른다. 

이어 오는 3일에는 워싱턴 DC 공화당 코커스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4일 노스다코타 코커스에 이어 5일에는 미국 대부분 주에서 동시다발적 경선이 치러지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 대선 경선이 열린다. 

현재까지 치러진 공화당내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승리하며 헤일리 전 대사에 대한 당내 사퇴 압박도 높아지고 있다.

헤일리 전 대사는 향후 거취에 여지를 남기면서도 5일까지는 레이스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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