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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들 해리스 지지 표명…비욘세 ‘프리덤’ 선거송으로 등장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과 세계적 팝스타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AFP 통신은 자넬 모네와 존 레전드, 찰리 XCX 등 유명 뮤지션들이 공개적으로 해리스 부통령 지지에 나섰다고 전했다.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Freedom)‘은 지난 22일 해리스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대선 캠프 사무실을 방문할 때 배경 음악으로 등장했다. 

’프리덤‘은 비욘세가 2016년 내놓은 6집 앨범 ’레모네이드‘에 실린 곡으로, 흑인의 인권과 자유를 외치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중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던 조지 클루니가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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