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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년 만에 한화로…'역대 최고액'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류현진이 프로야구 역대 최고 대우로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에 복귀합니다. 한화는 MLB 사무국에 류현진의 신분조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하는 류현진에게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를 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야구 최고액 계약은 2022년 두산과 4+ 2년 최대 152억 원에 계약한 양의지다.

170억원은 모두 보장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4년 170억원은 총액과 평균 연봉(42.5억원) 모두 KBO리그 최고액이다.

류현진이 도장을 찍는 순간, 양의지가 2023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 4 +2년 최대 152억원의 종전 총액 기록, 김광현이 2022년 3월 빅리그 생활을 접고 SSG 랜더스로 복귀하며 사인한 4년 최대 151억원의 종전 평균 연봉(37억7천500만원) 기록을 훌쩍 넘어선다.

여기에 한화 구단은 보너스 또는 류현진의 편의를 위한 계약 조항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현진은 모레 한화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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