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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호대 텐트에 적인 튀르키예 의 가슴 찡한 진심에 울컥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 주민들이 우리 구호대에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교부는 16일 튀르키예 주민들이 우리 긴급구호대 숙영지 텐트에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또 다른 주민은 '친애하는 한국 친구들, 도우러 와줘서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우리 구호대원들도 화답했다. 한 구호 대원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더 많이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어려움 속에서 반겨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적었다.'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8명의 귀한 생명을 구한 1차 대한민국 구호대는 임무를 마치고 18일에 귀국한다.

이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도울 한국 2차 긴급구호대가 16일 밤 현지로 출발한다. 2차 구호대는 외교부 2명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보건의료팀 10명, 한국국제협력단 5명 등 모두 21명으로, 최대 1주일 간 튀르키예 아다나에 머물며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튀르키예 정부와 구호 , 재건사업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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