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이 동맹국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관은"유출된 문건에 따르면 미국이 동맹국을 감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기자의 질문을 받고"문건의 내용과 일부 문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면서도"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 하고,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존 커비 소통관은 또"동맹과 우방을 상대로 미국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려 노력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소통관은"유출된 문건에 따르면 미국이 동맹국을 감시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기자의 질문을 받고"문건의 내용과 일부 문건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면서도"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 하고,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존 커비 소통관은 또"동맹과 우방을 상대로 미국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려 노력 중"이라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