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역자협의회(교협, 회장 남궁록 목사)가 마련한 '2020 신년 연합부흥성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페닌슐라한인침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연인원 1,500여 명의 성도가 부흥회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강사로 초빙된 LA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담임목사는 사흘간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연계해 시험을 이겨내고, 열정과 감격으로 예배하며 선악을 따지는 신앙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지역 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구했다.